우리집에서 임시 보호하다가 좋은 집으로 입양보낸 복동이 근황. 


입양된 복동이

복동이 집사님한테 받은 복동이 최근 사진. 

그동안 잘 지냈는지 우리집에 있을때보다 더 자랐고, 눈병도 완치되서 얼굴도 깨끗해졌다.
이쁜 스카프까지 한걸보니 사랑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나보다. 

이 녀석은 워낙 애교가 대박인데다 영리하고 성격도 온순해서 입양되면 잘 살거라고 생각했지만, 인증샷으로 잘 지내는걸 확인하니 뿌듯하고 기분 좋다. 



복동이 근황 올리는 김에 해보는 추억팔이. 

임보 초기 복동이

작년 가을에 구조되서 입양 가정을 찾을때까지 우리집에 잠시 머물게 된 복동이. 



결막염이 심했던 복동이

장도 안좋고 결막염이 심해서 손이 많이 가던 시절. 



스크래처 위에서 자는 복동이

불안하고 피곤했던 길 생활을 뒤로 하고, 잘 먹고 몇날며칠 푹 자더니 점점 회복됨. 



한쪽눈을 뜬 복동이

결막염때문에 심봉사 처지였다가 1주일쯤 지나면서 애꾸눈을 거쳐 점점 눈을 제대로 뜨게 됐다. 



결막염이 완치가 안된 복동이

우리집을 떠날때 결막염이 완치된 상태가 아니라서 입양된 뒤에도 한동안 치료받았다고 함. 



결막염이 호전되서 눈을 다 뜬 복동이

어쨌거나 우리집에서 지낸지 1주일이 지나자 완전히 눈을 떴고 



얼굴이 깨끗해진 복동이

얼굴도 깨끗하니 이뻐졌다. 



눈도 다 뜨고 건강해진 복동이

눈도 잘보이고 잘 먹어서 기운이 넘치던 시기. 



뛰어나갈 준비를 하는 복동이

스프링처럼 튀어나가기 전에 잔뜩 웅크린 모습. 



눈을 크게 뜬 복동이

눈을 호동그랗게 뜨고 눈 큰거 자랑중. 



재롱부리는 복동이

우리집을 떠나기 전에 찍은 사진. 

이때만 해도 입양이 불확실하던 시절이라,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복동이가 쓰던 화장실, 먹던 사료, 영양제까지 죄다 싸서 보냈는데, 입양도 잘 됐고 자묘 시절 최대 고비인 중성화 수술도 무사히 끝나서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한다. 



[2019-03-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