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설정을 건드린 적이 없는데, 언젠가부터 수신 전화가 자동으로 스피커폰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수정할 방법을 검색해봤지만, 앱을 설치할 때 전화 권한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뭔가 충돌이 일어났을거라는 설명과, 재부팅하면 복구되긴 하지만 일시적인 해결책이라는 답변밖에 찾지 못했다.
답답해서 고객 센터에도 전화해봤는데, 상담이 너무 많이 밀려서 다음날이나 통화가 가능하다길래 이쪽은 그냥 포기....
혼자 해결해보려고 전화 앱을 열어서 이것저것 만져봐도 답을 못 찾다가 우연히 문제를 해결했다.
기본 전화앱에서 오른쪽 상단의 점 세개를 누르면 팝업이 뜨는데, 여기서 설정으로 들어간다.
(갤럭시 S23 기준)
통화 설정에서 '전화받기 및 전화끊기'를 선택.
'전화받기 및 전화끊기'로 들어가보면 '스피커로 전화받기' 옵션이 켜져있다.
바로 이것때문에 계속 스피커폰으로 자동 전환 됐던것임.
스피커로 전화받기 옵션을 끄고 테스트를 해보니 통화 기능이 원래대로 복구됐다.
진작에 여길 확인했으면 되는데, 그 동안 다른데만 들여다보고 있었으니 당연히 해결 방법이 안 나왔지.
앱 설치도 잘 안하는데 뭐하고 충돌해서 이 옵션이 혼자 켜졌을까 싶었는데, 연결된 헤드셋이나 블루투스 기기가 없으면 스피커를 사용한다는 설명을 보니,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했을 때 테스트용으로 핸드폰에 연결했다가 끊었을 때 이 옵션이 활성화된것 같다.




4 Comments
3개월넘게 고통이었는데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답글삭제저도 이 문제로 오래 고생해서 해결 방법을 정리해본건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삭제워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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