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폰이 UI 7.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상단바의 알림창과 빠른설정창이 분리됐다. 

이전에는 아무데서나 상단바를 아래로 쭉 내리면, 위쪽에는 빠른설정 메뉴가 몇 개 뜨고 아래는 알림창이 뜨는 형식이었다. 

그런데 업데이트 이후로는 상단바 맨 오른쪽을 내려야 빠른설정창이 나오고, 나머지 부분을 내리면 알림창만 뜨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알림창이 한번에 수십개씩 뜨는것도 아니고, 수시로 데이터와 블루투스 등을 켰다 껐다 해야하는 사용자에게는 참 불편한 방식이라, 이걸 원래대로 돌려놓을 방법을 찾아보았다. 

 

갤럭시폰 UI 7.0 빠른설정창

일단 화면 오른쪽 상단을 아래로 밀어서 빠른설정창을 끝까지 열고, 상단의 연필 아이콘을 누른다. 



빠른설정 편집창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왼쪽 상단 '빠른설정창 설정' 버튼을 누르면 



빠른설정창 알림창 따로보기 옵션

빠른설정창과 알림창이 분리된 '따로보기'가 기본 옵션으로 선택되어있다. 


 

빠른설정창 알림창 함께보기 옵션

이걸 '함께보기'로 바꿔주고 이 페이지를 빠져나오면, 



빠른설정창과 알림창이 같이 떠있는 화면

아무데서나 화면 상단바를 내려도, 예전처럼 빠른설정창과 알림창이 같이 뜨는걸 확인할 수 있다. 

알림창보다 빠른설정창을 더 자주 쓰는 편이라 합쳐서 열리는게 더 편한데, 왜 굳이 창을 분리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예 분리해놓고 끝이 아니라, 예전처럼 돌려놓을수 있는 옵션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이 문제를 제외하면 업데이트된 UI에 딱히 별 불만은 없는데, 체감상 이전 버전보다 시스템 자체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메모리 사용량이 약간 늘어난것 같다.